언론보도

LS트랙터의 새로운 소식들을 전해 드립니다.

언론보도

   

■ 2011년 전주 공장 수출 규모 1억불 돌파한지 3년만에 두배 수준 쾌거 

■ 미국, 중남미, 중동 등 글로벌 시장 적극 공략  

■ 2016년 트랙터 매출 1조, 2020년 글로벌 트랙터 Top 5 목표


18일 전북 완주군 LS엠트론 전주공장에서 열린 "트랙터 수출 2억불 달성 기념식"에서 이광원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LS엠트론 전주 공장이 트랙터 연간 2억불 수출을 돌파하였다. LS엠트론은 18일 전북 완주 전주공장에서 트랙터 연간 수출 금액 2억불 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기념식을 열었다. 

전주공장의 연간 트랙터 수출 규모는 2011년 1억불을 넘어선 뒤 3년만에 두 배 수준의 2억불을 기록했으며, 트랙터 해외법인이 있는 미국, 중국, 브라질 실적까지 포함하면 올해 LS엠트론의 트랙터 전체 해외 수출은 4,230억원에 달한다.

LS엠트론은 북미에서 2011년 트랙터 매출 680억원을 올렸고, 올해 1,200억원을 뛰어넘으며 트랙터 사업 고속성장을 견인했다. 또한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이처럼 LS엠트론이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하는 것은 제품 경쟁력 덕분이다. LS엠트론 트랙터는 자동차와 유사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철저한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한 현지 맞춤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했다. 대표적으로 목화산업이 주력인 우즈베키스탄 시장에는 목화전용 트랙터를 개발, 공급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LS엠트론 이광원 사장은 "친환경 트랙터를 앞세워 글로벌 트랙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며,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으로 2016년 트랙터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2020년에는 글로벌 트랙터 Top 5가 되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