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LS엠트론, 중국 트랙터종주 8월 13일 광서성 계림 도착! 85일간 총 8,300KM 달려 최종 완주 성공

이번 중국 대륙 트랙터 종주는 지난 2012년 터키 실크로드 트랙터 횡단완료 이후 2번째 도전으로, 2013년 중국 진출 4년 차인 LS 엠트론의 최근 상승세에 맞추어, 중국의 주요 농업 지역인 4대강 지역 (흑룡강, 황하강, 양쯔강, 주강) 을 트랙터로 여행하면서 중국 농민들을 직접 찾아가 함께 교류하며 브랜드를 홍보한다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2010년 칭다오에 생산 기지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한 LS 엠트론은, 동북 3성을 시작으로 화북, 장강, 서북 지역을 넘어 중국 전 지역을 대상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핵심 유통망인 대리상 수를 300개로 정예화하고, 각 지역별 영업소를 설치하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트랙터 종주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중국 농민들과의 교류 기반을 쌓은 LS 엠트론은, 동 기간 5개 초?중 학교에 학용품을 전달 한 것은 물론, 지난 4월 있었던 사천성 지진 피해민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트랙터 5대를 기증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중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각오다.